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새해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나서

방세환 광주시장,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의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

방 시장은 첫 오포 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 2년 6개월 동안 시의 역사성과 전통성, 정체성을 시정 가치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일정은 14일 초월읍(곤지암읍, 도척면), 16일 남한산성면(퇴촌면, 남종면), 17일 광남1동(광남2동), 20일 경안동(쌍령동, 송정동, 탄벌동)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