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본아이에프는 신규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전속 모델로 가수 김연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연자는 5060세대는 물론 2030세대에게도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얻고 있는 가수로, 최근 ‘미스터트롯3’의 심사위원을 비롯해 각종 공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본아이에프는 소개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김연자가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품격 있는 보양’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며 “특히 대표곡 ‘아모르파티’가 전하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메시지가 ‘보양으로 건강한 청춘을 지킨다’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100% 자연방목으로 자란 목초 흑염소를 사용해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인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전 세대에게 건강과 활기를 전하는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가수 김연자가 가진 세대를 초월한 인지도 및 깊은 신뢰감을 기반으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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