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하차' 박성훈 대신 임윤아와 ♥로맨스?…"'폭군의 셰프' 긍정 검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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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하차' 박성훈 대신 임윤아와 ♥로맨스?…"'폭군의 셰프' 긍정 검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1-13 12:5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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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 박성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임윤아와 로맨스로 호흡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13일 이채민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폭군의 셰프'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CJ ENM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박성훈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다"며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는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지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박성훈은 최근 개인 SNS에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표지 사진을 실수로 업로드한 후 빠르게 삭제했지만 캡처본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박성훈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두 차례의 해명 후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눈물 섞인 사과를 전했으나, 배우의 사적인 논란으로 로맨스 몰입에 방해된다며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하차를 결정한 박성훈의 자리를 신예 배우인 이채민이 대신해 임윤아와 로맨스로 호흡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101번째 프러포즈', '쩐의 전쟁',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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