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5년 설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용 원단을 활용해 만들어진 보냉백을 제작해 축산, 수산 선물세트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친환경 패키지에 담았다.
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의 보냉백을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종이 전단 사용을 중단했다. 2018년에는 비닐 쇼핑백을 폐지하는 등 '친환경의 신세계'를 펼치고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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