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수연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수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갖춘 배우 신수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그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수연이 펼쳐낼 행보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신수연은 MBC ‘왔다 장보리’, SBS ‘닥터 이방인’, KBS 2TV ‘힐러’, tvN ‘미스터 션샤인’, tvN ‘왕이 된 남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tvN ‘하이바이, 마마!’, JTBC ‘부부의 세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tvN ‘멜랑꼴리아’, MBC ‘닥터 로이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사도’, ‘국가대표2’, ‘신의 한 수: 귀수편’, ‘강철비2: 정상회담’, ‘비상선언’, ‘악마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에는 배기성, 이환희, 이동열, 정웅인, 송선미, 공정환, 조태관, 이형훈, 유태주, 민도희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종민, 결혼식 날짜 공개 "4월 20일 장가갑니다"
- 2위 갑작스런 비보…故이윤희·이희철·유호한 사망, 잔인한 1월
- 3위 '이동국 아들' 시안, 놀라운 축구 실력…차세대 유망주 답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