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브로큰' 활어 같은 팔딱거림…날것의 에너지, 하정우·김남길·유다인·정만식·임성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컷] '브로큰' 활어 같은 팔딱거림…날것의 에너지, 하정우·김남길·유다인·정만식·임성재

뉴스컬처 2025-01-13 10:40:06 신고

3줄요약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활어 같은 팔딱거림이 느껴지는 날 것의 에너지, 휘발유 냄새나는 불꽃 튀는 인물들의 시너지. 하정우·김남길 주연, 새로운 추적극 '브로큰'이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브로큰' 보도스틸. 사진=㈜바른손이앤에이

공개된 스틸은 분노의 추적에 나선 민태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동생 석태의 시체를 마주한 후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분노로 삭인 민태는 거리의 인파를 헤치며 누군가를 뒤쫓는가 하면, 한때 함께 조직에 몸담았던 병규와 동행하며 끝도 없는 추적을 이어간다.

민태 앞에 등장한 베스트셀러 소설가 호령은 극에 미스터리를 더한다. 자신의 소설처럼 석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얼굴부터 문영을 찾아 나선 모습까지. 그가 과연 문영과 어떤 관계인지, 어떻게 동생의 죽음을 예견한 소설을 쓴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생의 여자 문영은 석태의 죽음과 함께 종적을 감춘다. 딸을 꼭 끌어안은 채 거리를 헤매고 있는 문영의 다급한 모습은 그녀가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여기에 매서운 눈빛을 번득이고 있는 민태의 전 조직 보스 창모의 존재감까지 더해지며 '브로큰'을 향한 기대는 배가 된다.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강렬한 여운을 전할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