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를 활용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인존인 소원왕국 광장에는 대형 바나나맛우유 조형물과 럭키박스 트리, 동화풍 아트월 포토존이 설치된다. 소원열차 구역에서는 문구류와 생활 소품 등 빙그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4품목 52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 리워드와 함께 국내 미판매 수출용 메로나를 증정한다.
방문객들은 버추얼존에서 3D 빙그레우스 캐릭터와 AI필터를 활용한 추억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소원왕국 정원에서는 미니게임을 통해 소원스탬프 3개를 모으면 랜덤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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