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예 정지수가 영화 '홈캠'에 캐스팅 됐다.
'홈캠'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가 낮에 어린 딸을 돌봐 줄 도우미를 구하고,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시작되는 기이하면서도 걷잡을 수 없는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정지수는 극 중 '고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홈캠'으로 생애 첫 영화에 출연하게 된 정지수는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눈길을 끄는 정지수는 2018년 MBN '설렘주의보'에서 '김샛별'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웹드라마 '편의점 진상 알바' '여사친이 너무 많아' 등에 출연하였으며, 지난해 TVING '피라미드 게임'에서 '양소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홈캠'은 지난해 12월 15일 촬영을 시작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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