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T센터서 공단 채용정보상담관 운영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및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채용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공단을 포함한 약 140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취업준비생 등 구직자 3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이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채용 프로세스 설명, 채용 전형별 자격사항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공단은 매년 어촌·어항·어장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유능한 인재를 신규채용하고, 인턴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공단의 채용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유능한 청년들이 공단에 관심을 갖고 입사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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