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신수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3일 매니지먼트 런은 신수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우로써 차근차근 성장을 이뤄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수현과 함께 되어 기쁘다"라며 "신비스러울 정도로 묘한 눈빛과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첫 인상과 반대로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그런 그와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수현은 이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2019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통해 배우 활동에 돌입했다.
아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영화 '사채소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JTBC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열연하며 존재감을 높였다.
신수현은 올 상반기에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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