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강 "무대 설 때마다 다양한 위로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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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강 "무대 설 때마다 다양한 위로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화보]

pickcon 2025-01-13 09:3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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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코리아 제공

배우 문유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영화 '하이재킹'과 뮤지컬 '홀리 리노센트'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온 배우 문유강이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그림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문유강은 핏한 청청 패션은 물론 레더 재킷,셔츠 등 다채로운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이어커프, 목걸이, 안경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인물 그 자체만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문유강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최근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공연을 마무리한 문유강은 "항상 무대에 설 때마다 위로를 안겨드리고 싶다. 이 무대를 보는 관객분들도 테오처럼 솔직한 마음으로 울어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았으면 했다"라며 첫 뮤지컬 무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스스로 연기에 확신이 들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데뷔작인 연극 '어나더 컨트리' 첫 공연 날이다. 군대를 갓 전역한 후 오디션을 지원했고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이는 내 연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두려움이 있었다. 그 순간이 강렬하고 소중한 전환점이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펼치고 싶은 단 한 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다양한 위로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배우로서의 꿈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문유강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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