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갓세븐 영재가 뮤지컬 '드림하이'로 팬들을 만난다.
갓세븐 영재가 쇼뮤지컬 '드림하이' 송삼동 역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가 송삼동 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영재는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송삼동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영재는 극 중 송삼동이 스승 오혁과 함께 부르는 주요 테마 넘버인 OST 'Starlight'의 가창을 맡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 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제작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ST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것을 예고한 영재의 행보에 팬덤 '아가새' 뿐만 아니라 뮤지컬 팬들까지 영재가 전할 특별한 무대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재는 "송삼동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는 오는 1월 20일 약 3년 만에 GOT7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 10일 첫 방송 되는 U+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하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 활약을 이어 갈 예정이다.
사진=앤드벗 컴퍼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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