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7개 시·군에 영하권 날씨가 계속되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경기도 양주시 원각폭포가 언 모습. /사진=뉴스1
13일 뉴스1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경기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양평군 등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역별 기온은 포천 –16도, 연천 –15도, 가평·동두천 –14도다. 또 경기 남부인 수원은 –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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