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요, 2025년은 행복한 일로 채워주세요...2025년 행복한 일들만 올 것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티아라에 웨딩 베일을 쓰고 시스루에 꽃이 핀듯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복귀작으로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