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기업에 60억원 대출…금리 1.75%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 사회적기업에 60억원 대출…금리 1.75%

연합뉴스 2025-01-13 06:00:07 신고

3줄요약

융자 한도 기업당 최대 4억원

옥상에서 본 서울시청사 옥상에서 본 서울시청사

[촬영 조보희] 서울시청사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서울시청사. 2019.5.21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14일부터 60억원 규모의 자금을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전년보다 10억원 늘었으며 금리는 2%에서 1.75%로 낮췄다.

융자 한도도 기존에는 기업당 3억원이었지만 올해는 최대 4억원으로 늘렸다.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융자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 등이다.

유흥업과 도박·향락·투기 업종은 제외된다.

융자금은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14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에서 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연내 자금 소진 시까지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