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회에서 송중기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의 리소토 대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도전자 셰프 권성준과 '냉장고를 부탁해'의 원조 셰프 샘 킴이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여 리소토 요리 대결을 펼친다.
특히 권성준 셰프는 '허세프(허세+셰프)' 최현석을 연상케 하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샘 킴 셰프와의 대결에 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샘 킴 셰프는 오랜만의 15분 요리 대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곧 익숙한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다.
두 셰프 모두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리소토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권성준 셰프는 자신만의 특별한 프라이팬을 사용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샘 킴 셰프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며 고전한다.
송중기는 두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어로 요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완성된 두 셰프의 요리를 맛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송중기의 선택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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