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용인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아주경제 2025-01-12 20:35:44 신고

3줄요약
화재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가 3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3시47분께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비상 경보령)를 발령했다. 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한 진압 작업을 벌인 결과 오후 7시8분 진화를 완료했다.

한때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에는 1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오후 4시 24분 재난 문자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공장에서 화재 발생.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난 공장은 3층짜리 4개 동 연면적 2698㎡ 규모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