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2일 낮 12시 44분께 전남 고흥군 동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14분 만에 완진했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누군가 소각하다가 바람에 날린 불티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