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 귤은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효과가 더 좋다.
귤 100g당 44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귤 2~3개 정도면 성인 기준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하며, 감기 예방,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귤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와 비타민 C 그리고 헤스페리딘이란 성분은 혈관속에 콜레스테롤이 침체되는 것을 막아주고 모세혈관을 보호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그리고 뇌졸중과 같은 혈관성 질환의 발생율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어 혈압을 안정되도록하여 고혈압에도 좋다.
다만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를하여 복통과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활성산소를 과다하게 낮춰 자체 방어 기능이 소진될수도 있으며, 요로결석이 유발할수도있어 과다섭취를 금하고 가능한 하루 2개 정도의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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