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전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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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

중도일보 2025-01-12 13:2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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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새해 한파가 기승을 부려 65세 이상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안부 전화를 물으며 건강관리에 나선다.

시는 최저기온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 되면 외출 자제와 보온 용품 착용을 당부하고, 3월 15일까지 65세 이상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보건소 전 직원 1:5 결연 홀몸 어르신 2천847명에게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한랭 질환 예방 교육(주 1회) ▶인공지능(AI) 스피커 400대를 활용한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지정 보호자 및 응급센터 호출 서비스를 제공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건강수칙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 방문인력 간호사 19명이 세대 또는 노인정 등을 방문해 어르신 혈압 및 혈당 체크와 치매, 정신 등의 상담과 겨울철 난방 등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올 겨울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물으며 건강한 겨울 나기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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