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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진사랑상품권도 할인율을 높여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태며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언제까지?
지디넷코리아 DB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작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 이번 할인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할인율보다 5% 더 높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 개인당 월 구매 한도:
- 지류 상품권: 50만 원
- 카드‧모바일 상품권: 200만 원
지류 상품권은 농협은행과 축협 등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전통시장에서의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진사랑상품권, 최대 35% 할인 혜택
전남 강진군청
강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강진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특별 상향해 진행 중입니다.
- 구매 한도: 100만 원
- 할인율:
- 모바일(착) 상품권 구매 시 선할인 10%
- 이용 시 캐시백 5% 지급
즉,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사용할 경우 최대 15%의 할인과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율은 20%에 달합니다.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강진군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가맹점 수는 약 250개소입니다.
서버 마비 사태 발생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최대 35% 할인 혜택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관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10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오전 9시 40분부터 접속 오류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오전 11시 15분에는 모바일 앱 복구가 완료되었고, 오후 들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두 정상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때도 비슷한 할인 판매 행사로 인해 서버가 2시간가량 다운된 바 있어, 이번 설 명절에도 높은 관심과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환급 행사와 추가 혜택
동아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5%를 환급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할인과 환급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6년간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2025년에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로 전통시장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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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과 강진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은 설 명절 준비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사용처는 온누리 상품권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상품권의 간편함과 높은 할인율을 활용하여 경제적인 쇼핑을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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