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김희철과 함께 점집을 찾아 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았다. 김종민은 예비 신부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닭살스러운 애정을 드러냈고, 김희철은 “그분 맞지?”라며 김종민의 예비 신부를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우리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운을 떼자 예비 신부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종민은 무속인에게 궁합을 보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속인은 김종민의 결혼 시기를 정확히 맞히는가 하면, “결혼과 동시에 자식운이 들어온다”라는 예언을 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2세 계획을 밝히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무속인은 김종민의 예비 신부에 대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다”라며 김종민조차 모르고 있던 비밀스러운 점사를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과 예비 신부의 궁합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희철 역시 무속인에게 점을 보며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김종민과 김희철의 흥미진진한 점괘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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