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줄거리 및 출연진, 몇부작, 다시보기 OTT, 방영 정보까지 총정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줄거리 및 출연진, 몇부작, 다시보기 OTT, 방영 정보까지 총정리

살구뉴스 2025-01-12 10:20:45 신고

3줄요약
MBC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전개와 감성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세영과 나인우가 주연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그린 이 작품은 방영 첫 주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첫 방송에서 드러난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MBC

지난 1월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 1회에서는 아홉 살 순진무구한 꼬마 시절부터 서로의 곁을 지켜온 첫사랑 커플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가 안타까운 이별 후 서로를 마음에 품은 채 살아온 10년여의 서사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희와 연수가 이별하던 2013년 하나읍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구설도 많고 남 일에 관심도 많은 시골마을 하나읍에서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혼혈아라는 이유로 시달림을 당해온 강희는 자신에게 무수한 상처를 줬던 고향 마을을 떠나 서울에서 홀로서기를 결심했습니다. 강희의 결심을 꺾지 못한 남자친구 연수와 강희의 아버지 춘필(최민수 분)은 그저 묵묵히 강희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해를 앞둔 밤, 강희는 연수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떠날 생각임을 밝혔고, 강희의 선언에 놀란 연수는 모텔 캘리포니아로 달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예정된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소개

MBC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세영이 고단한 삶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강희 을, 나인우가 순수한 첫사랑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 춘필 역으로 등장하며, 우미화는 강희의 직장 상사 황정구 역을 맡았습니다. 서예화는 연수의 친구 에스더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장재훈이 기획하고, 김형민과 이재진이 연출하며, 이서윤이 극본을 맡아 제작되었습니다.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시청률과 방영 정보

MBC

첫 회 시청률은 전국 4.5%, 수도권 4.5%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특히 강희와 연수가 눈이 내리는 날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되며, MBC 공식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웨이브에서는 방영 당일 밤 11시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MBC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성적인 영상미와 세밀한 인물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추억과 아련한 감정을 자극합니다. 특히, 이세영은 강희의 복잡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청춘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습니다. 나인우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곰탱이 연수의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영월 트레블라운지, 영월 덕삼교, 월담 도서관, 영월 금강공원, 백봉 초등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계절의 정취가 듬뿍 담긴 영상미를 통해 드라마의 매력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

MBC

강희와 연수가 10년 만에 재회하며 시작된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두 사람의 엇갈린 첫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강희와 연수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풋풋하면서도 밀도 높은 서사로 첫사랑의 감정을 자극하는 '모텔 캘리포니아'.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두 주인공이 어떤 선택과 성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