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께 이천 설성면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35마리가 불에 탔다.
돈사와 떨어진 숙소에 있던 관계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초진을 완료하고, 전기난방기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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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께 이천 설성면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35마리가 불에 탔다.
돈사와 떨어진 숙소에 있던 관계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초진을 완료하고, 전기난방기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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