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인기에···" 명절 준비 속도 내는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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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인기에···" 명절 준비 속도 내는 GS25

한스경제 2025-01-12 08:1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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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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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식당과 은행 등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를 위한 편의점의 준비가 본격화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들을 위한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GS25의 설날 도시락은 궁중요리 구절판 콘셉트로 기획됐다. 명절 대표요리 등 9개 메뉴를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의 특별 용기에 담아내는 '역대급 구성'의 설날 도시락이다.

한 종류의 밥과 다양한 반찬을 곁들이는 일반적인 도시락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불고기, 너비아니, 모둠전, 3색나물 등 설날 대표 음식 6종과 전복톳밥, 흑미밥, 김치볶음밥 등 3종의 밥 메뉴를 구성했다. GS25는 새로운 먹는 재미와 취식 만족도 등을 한층 더 높이고자 반찬과 함께 밥 메뉴까지 다양화하는 도식락 구성 전략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설날 도시락은 14일 전국 매장에서 본격 출시된다. 매년 출시 직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라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는 데 힘입어 예년대비 출시 일자를 1주일 이상 앞당겼으며, 운영 물량도 2배 가량 확대한다. 가격은 6500원이다.

또한 GS25는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점검하고 안전상비의약품 등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긴급금융, 응급구호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명절 연휴 기간 각종 편의시설이 문을 닫으며 편의점의 다목적 역할이 강화된다. 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간 실적을 보면 직전 주 대비 ▲안전상비의약품 128.4% ▲반값택비 116% ▲ATM(CD) 105.2% 등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안진웅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 수요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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