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로맨스 기류 더욱 짙어져... 시청자들 셀렘 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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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로맨스 기류 더욱 짙어져... 시청자들 셀렘 지수 UP

메디먼트뉴스 2025-01-11 21:4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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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지윤과 은호는 서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갔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케미는 금요일 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최악의 첫 만남으로 서로의 인상이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은 대표와 비서로 손발을 맞추며 점차 상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냉철해 보였던 지윤은 의외로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임이 드러났고, 은호는 헤드헌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으며 지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될 4회에서는 지윤과 은호 사이의 로맨스 기류가 한층 짙어진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지윤이 늦은 밤 회사 대표실 소파에서 잠든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은호의 다정한 눈빛이 포착됐다. 한껏 날이 서 있던 첫 만남과는 달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은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개는 '피플즈' 첫 회식에서 시작된다. 직원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지윤은 직원들과 어울리며 연거푸 술잔을 기울인다. 평소 선을 긋던 모습과는 달리 회식에 참석한 지윤은 술에 취한 채 귀가 대신 회사를 선택, 대표실 소파에서 잠들게 된다.

눈을 뜬 지윤 앞에 서 있는 은호 역시 지윤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의 감정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는 가운데, 취기로 인해 더욱 솔직해진 감정들이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가 ‘피플즈’의 첫 회식을 계기로 감정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며 로맨스 텐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설렘이 증폭되는 4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4회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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