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헤이지니는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막연히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채유가 너무 편해져서 둘째 생각이 없어지고 있었다. 기왕이면 두 살 터울로 늦은 생일보다는 빠른 생일 아기를 낳고 싶어서 빨리 아기가 찾아와주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채유도 7월 생인데 둘째도 예정일이 7월로 비슷하더라. 심지어 저희 집은 토끼 두 마리와 뱀 두 마리가 됐다"고 덧붙이며 '뱀띠맘' 대열에 합류하게 된 소식도 알렸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400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지난 2018년 결혼,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헤이지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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