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강지윤 역)과 이준혁(유은호 역)의 로맨스 기류가 더욱 짙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날선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숨겨진 따뜻한 면모를 발견하고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지윤이 은호의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의 열정을 이해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술에 취해 잠든 지윤 옆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은호의 눈빛은 깊은 애정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관계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해 달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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