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태국 여성총리, 고급차 23대에 홋카이도 부동산까지 자산 5,800억 대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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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태국 여성총리, 고급차 23대에 홋카이도 부동산까지 자산 5,800억 대부호

M투데이 2025-01-10 22:5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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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통탄 친나왓 태국총리
사진:  패통탄 친나왓 태국총리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로 태국 사상 최연소 총리에 오른 패통탄 친나왓(38)의 자산이 138억4,600만 바트(5,8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 독립사법기관인 국가반부패위원회(NAC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친나왓 총리는 11억 바트(466억 원)의 예금과 110억 바트(4,661억 원)의 투자 금융자산, 일본 홋카이도 소재 부동산(296억 원 상당)을 소유하고 있고 롤스로이스 등 고급차 23대(6,700만 바트 상당)와 70억 원 상당의 고급 손목시계 75개를 보유 자산으로 신고했다.

친나왓 총리는 2019년 12월에 3천만 바트에 일본 홋카이도의 토지를 구입했다. 2024년도 총 수입은 2억6,500만 바트(112억 원)로 대부분 투자 배당금이었으며 그 밖에 총리 급여와 집세 수입도 포함됐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부채도 44억 바트(1,863억 원)에 달하지만 순 자산은 90억 바트(3,812억 원)를 넘는다.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로 부친의 자산 일부를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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