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업무추진비로 하루에 9차례 점심을 먹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비정상적인 회계 처리 내역이 나타났다. 2014년 1월
부터 2018년 3월의 내역 2321건을 분석했더니, 같은 날 여러 차례 점심·저녁 식사를 한 내역이 다수 발견됐다.
2015년 3월 26일은
점심과 저녁 식사 자리가 18번 있었다. 점심식사는 9차례, 저녁식사도 9차례였다. 이날 총 지출된 식비는 390만원이었고 장소도 달랐다.
하루에 여러 차례 오찬·석찬한 기록이 있는 날은 78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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