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기모 데님 팬츠 ‘히팅진(HEATING JEAN)’을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버커루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히팅진은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겉감과 포근한 착용감을 더한 기모 안감을 적용해 추운 날씨에도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착용할수록 신체에 맞게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점도 히팅진의 장점이다. 이 외에도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 워싱과 구제 디테일을 더했고 뒷 포켓에는 버커루 로고 엠보 자수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버커루의 히팅진은 스트레이트핏, 테이퍼드 슬림핏 등 다양한 실루엣으로 출시돼 겨울철 소비자들의 취향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그중 스트레이트핏은 와이드핏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버커루만의 일자 스트레이트 디자인으로 적당한 여유로움과 핏감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겨울철 무스탕과 매치하면 세련된 데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버커루 2024 가을·겨울(FW) 캠페인 속 배우 이동휘의 착장처럼 코트와 니트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입으면 모던한 무드의 윈터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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