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2025년 디즈니+ 최강 라인업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기대작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트리거' 씨네21 커버 화보는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시크한 분위기를 단체 컷과 단독 컷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배우들은 '트리거'에서 나쁜 놈들에게 카메라부터 들이밀며 취재 현장을 활보하는 거친 모습과 반전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팀장 오소룡 역의 김혜수와 중고신입 한도 역의 정성일, 조연출 강기호 역의 주종혁의 트렌치코트를 두른 단체 컷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정의와 진실을 좇는 '트리거' 팀의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으로 분한 김혜수는 넥타이를 두르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캐릭터와는 다른 차분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어 깊이 있는 눈빛의 정성일은 한도의 예의 바르게 싸가지없는 면모와 달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주종혁은 극 중 재기발랄하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강기호의 모습과 사뭇 다르게,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로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이들이 들려줄 '트리거'에 관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배우의 화보와 '트리거'의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는 씨네21 149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거'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씨네21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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