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할리스는 9일 주요 업무 지구 중 한 곳인 서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한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좌석을 갖췄다.
오피스 중심가라는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몄다.
대부분의 좌석이 4인석으로 구성돼 업무 미팅이나 간단한 회의에 적합하다고 할리스는 소개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새해 첫 매장을 서울의 중심부이자 대표 업무 지구인 중구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일상을 치열하게 보내는 공간이자 때로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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