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1월 2주차 '왓챠피디아 HOT 10'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주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이에 이어 SBS의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순위를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참가해 프론트맨(이병헌)과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TOP 10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즌 1과 비교해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한지민과 이준혁이 주연을 맡아 첫 방송 후 급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만 잘하는 CEO 지윤과 완벽한 비서 은호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시청률 2회에 6.5%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들의 뛰어난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MBC의 '지금 거신 전화는'이 종영을 맞아 3위로 급상승했다. 이 드라마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연기상을 수상하며 완결작의 품질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이민호와 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 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왓챠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7억 2천만여 개의 별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