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8일 찾아가는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보고회는 군 성장동력인 세 바퀴 경제(수소 산업, 부안형 푸드 플랜, 글로벌 휴양관광) 부서를 시작으로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2024년 군정 운영 성과를 토대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 부안만의 차별화된 생활 인구 유입 등을 위해 부서별 현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활력 넘치는 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 한해 민선 8기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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