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CES2025서 대만 TTA와 아시아 테크스타트업 육성 협력 맞손

GICON, CES2025서 대만 TTA와 아시아 테크스타트업 육성 협력 맞손

AI포스트 2025-01-10 14:3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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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ICON)
(사진=GICON)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CES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대만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TTA(Taiwan Tech Arena, CEO Dr. Lewis Chen)와 아시아 테크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CES2025 참가를 계기로 한국(광주)-대만(타이베이)간 테크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류 증진을 도모하고, 첨단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국 AI, 디지털(ICT),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교류추진 ▲양국 AI, 디지털(ICT),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협력 ▲아시아 테크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다.

TTA(Taiwan Tech Arena)는 대만 정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산하의 첨단기술 스타트업 육성 전문 플랫폼 기관으로, 지난 2018년에 설립되었다. TTA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AI, 반도체, 로봇, 디지털헬스 등의 첨단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하고 이들의 글로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Appier’와 국내에도 진출한 ‘iStaging’등이 있다.

GICON은 지역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스튜디오 광주 in 아시아’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3년 인도네시아(콘텐츠분야), `24년 태국(이스포츠)분야에 이어, 대만과의 협력을 통해 3번째 디지털(ICT)분야 글로벌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이경주 원장은 “우리 기관이 CES2025 광주공동관 운영과 대만 TT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광주시의 전략 산업이 아시아국가와 교류하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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