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솔루션 안통했나…폭력성↑ 금쪽이, 母에게 "XX버려" 폭언 (금쪽같은)

오은영 솔루션 안통했나…폭력성↑ 금쪽이, 母에게 "XX버려" 폭언 (금쪽같은)

엑스포츠뉴스 2025-01-10 13:27:1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에는 '통제되지 않는 폭력성'을 가진 중1 금쪽이의 엄마가 다시 한번 출연한다. 엄마는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봉착했다고 전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잠에 취해 낮 4시까지 잠을 자는 금쪽이가 보인다. 엄마와 40분가량 실랑이를 벌이고서야 겨우 일어나는 금쪽이. 그런데, 웬일인지 금쪽이가 스스로 외출 시간을 정하고 엄마와 약속 도장을 찍는다. 약속 시간이 되자 엄마는 금쪽이를 다시 침대에서 일으키고, 금쪽이는 저항 없이 순순히 외투를 입으며 외출 준비를 한다.



이어 현관문을 나선 금쪽이와 엄마. 금쪽이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엄마, 산책만 하고 오는 거지?"라고 묻는데, 이에 엄마는 마트를 가기로 한 약속을 언급한다. 그러자 금쪽이는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엄마는 금쪽이를 회유하기 위해 "지금 안 가면 크리스마스 선물 없다"라고 말을 건넨다. 

상황이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자 예민해진 금쪽이는 엄마에게 귓속말로 "XX 버릴 거야"라며 폭언을 하는데. 과연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외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10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