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생연1동, 시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 가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시의원 및 생연1동 사회단체장,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정을 위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생연1동 주요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사항을 청취하며 답변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생연1동은 구 부흥국수 건축물 정비를 통한 주차장 조성, 자투리땅을 활용한 화단 조성, 황매마을 주택단지 산사태 안전조치 요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개설의 조속한 추진 등이 주요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건의해주신 사항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겠다. 예산이 수반되는 등 사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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