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웨딩라포엠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 이종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회원사 대표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과 기업CEO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003년 설립돼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로써 회원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및 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1월에는 기관장, 단체장,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홍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에 베풀어 주신 성원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회원사를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공감하고 경청하고자 한다며 올해가 모두에게 더 큰 기회와 번영의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신년 덕담을 통해 "경기도는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경기동부 지역의 발전과 경기도민을 위해 올해 예산을 증액했다.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기업인분들이 사업을 하심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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