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6년 연속 수상

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6년 연속 수상

직썰 2025-01-10 11:20:32 신고

3줄요약
KCC건설이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KCC건설]
KCC건설이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KCC건설]

[직썰 / 최소라 기자] KCC건설이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사 주거 브랜드 스위첸의 광고인 ‘식구의 부활’이 ‘2024 TV부문’ 동상을 수상한 것으로,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2021년 ‘등대프로젝트’ ▲2022년 ‘내일을 키워가는 집’ ▲2023년 ‘문명의 충돌2’  등에 이은 쾌거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 광고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공정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평가로 권위가 높다.

‘식구의 부활’ 캠페인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는 스위첸이 그간 지속적인 화두로 던져 온 메시지가 공감대를 얻었다는 점이 먼저 꼽힌다. 스위첸은 여러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집의 본질적 의미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주방과 식탁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함께 나누는 식사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식구’라는 깊은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더욱이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 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5편의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반향이 컸다.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를 회복하고, 잊고 있었던 소중한 한 끼의 가치를 재조명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금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시리즈부문 대상, 온라인 부문 금상 등 2관왕에 선정됐던 이유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각종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위첸 광고를 보고 가족들과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인증글이 대거 게시되는 등 그 긍정적인 영향력을 깊이 체감했다”며, “오늘날 ‘가족은 있지만 식구는 없는’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식구’들이 부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