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생활개선회 총회 개최 22대 임원 선출 등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로 구성된 새로운 22대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2년간 320여명의 산청군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표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희주 생활개선회 회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산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누구나 살고싶은 삶의 터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생활개선회가 아름다운 농촌을 지켜낼 때 농촌의 가치가 더 빛난다”며 “산청군 농업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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