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1만원 요트 '플렉스'…독박 주인공은 누구?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준호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1인당 11만원 상당의 럭셔리 요트를 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11일 방송되는 20회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찾은 김준호가 호화로운 요트를 타고 호핑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준호는 "오늘 바다로 나갈 계획"이라며 1인당 11만원 상당의 요트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럭셔리한 요트의 외관에 감탄하며 바다 위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즐겼다. 특히, 사전에 연습한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호화로운 요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과연 11만원짜리 요트의 독박 주인공은 누가 될지, 1월 11일 오후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