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제품에 동봉한 드라마 협업 씰스티커를 10종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드라마 속 ▲프론트맨 모습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드라마 긴장감을 전달하는 디자인이다.
국산 가루쌀을 사용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이다.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볼 때 맥주와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출시 약 두달 뒤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는 1월 중순부터 오뚜기 라면 브랜드 공식 SNS 계정으로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한다. 씰스티커를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 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씰스티커를 10종 추가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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