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한 뿌셔뿌셔 제품에 새로운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오징어게임 시즌2의 콘텐츠를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0종의 씰스티커에 10종이 더해져 총 40종의 스티커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 2종의 뿌셔뿌셔는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국산 가루쌀을 사용한 건강한 간식이라는 점과 맥주 안주로 좋다는 입소문이 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는 이달 중순부터 라면 브랜드 공식 SNS 계정에서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커를 인증한 소비자 중 일부를 선정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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