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최상 한 마디에 눈물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최상 한 마디에 눈물 (신데렐라 게임)

스포츠동아 2025-01-10 08:55:00 신고

3줄요약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와 최상이 말다툼을 벌인다.

오늘(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30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황진구(최상 분)의 한마디에 눈물을 흘린다.

앞서 구지석(권도형 분)은 최명지(지수원 분)가 하나를 폭행한 사실을 알고 분노, 경찰에 고발했다. 명지는 처벌을 면하기 위해 하나와 합의를 시도했다. 하나는 윤세영(박리원 분)과 업무적으로 분리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합의했다. 홀로 모진 수모를 겪은 하나가 안타까웠던 진구는 그녀에게 친엄마를 찾아본 적 있냐고 물어봐 신여진(나영희 분)의 계획 동참에 시동을 걸었다.

하나는 본인도 모르는 친엄마를 언급한 진구의 말에 격양된 나머지 눈시울을 붉힌다. 의도와 달리 화난 하나를 본 진구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그는 여진의 계획 실행과는 별개로 하나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의 관계에 흥미가 솟구친다.

명지는 하나의 합의대로 다른 부서로 발령받을 세영을 걱정한다. 전 남자친구인 지석과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세영은 당황하지만 이내 의연함을 되찾는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명지와 세영은 감춰둔 욕망을 서서히 드러낸다고 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30회는 오늘(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