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빼라고" 임태훈, 촬영 도중 분노 폭발한 사연? (레미제라블)

"힘 빼라고" 임태훈, 촬영 도중 분노 폭발한 사연? (레미제라블)

엑스포츠뉴스 2025-01-10 08:4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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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임태훈 셰프의 답답함이 폭발한다.

11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생존한 도전자 14명에게 ‘스승을 뛰어넘어야 하는’ 청출어람 미션이 주어진다. 앞선 미션들을 통해 장사의 기본기를 익혔다면, 이번 미션을 통해서는 장사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배우게 되는 것. 이 과정에서 생존자들과 4인의 담임 셰프는 물론 백종원 대표까지, 모두들 상상초월 반전을 목격하며 경악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14명 도전자들은 드디어 일식반(김민성 셰프), 고기반(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임태훈 셰프), 양식반(윤남노 셰프) 총 4개의 반으로 나뉜다. 이어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은 도전자들에게 ‘스승을 뛰어넘는’ 청출어람 미션을 통보한다. 청출어람 미션은 도전자들이 담임 셰프에게 배운 레시피를 토대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평가받고, 각 반 별로 1명이 탈락하게 되는 방식이다.



미션 공개 후, 담임 셰프 4인은 자신의 반 도전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각기 다른 경력을 가진 도전자들은 배움의 속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임태훈 셰프가 요리 경력이 전무한 도전자에게 중식의 기본인 ‘웍질’ 수업을 하던 중 답답함에 분통을 터뜨린다. 결국 임태훈 셰프는 “힘 빼라고!”라고 외치고 만다. 과연 임태훈 셰프의 분통을 터뜨린 도전자는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앞선 미션들에서도 자신의 고집을 좀처럼 꺾지 않아 팀원들의 눈총을 받은 도전자가, 청출어람 미션 도중 심사단 앞에서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의 말에 또 다른 도전자는 “저건 장사꾼으로서 아니지 않나?”라며 고개를 젓는다. 그의 과장된 표현은 심사단으로부터 임기응변으로 호평을 받을까, 아니면 탈락위기를 부르게 될까.

한편 청출어람 미션은 심사 결과가 공개될 때마다 모두의 예상을 완벽하게 뒤집는다.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인 청출어람 미션에, 현장의 많은 이들이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당황하며 놀란 미션의 결과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공개된다.

사진= EN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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