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사진이 공개됐다.
손나은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나은은 일명 ‘레깅스룩’을 선보이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눈이 쌓인 곳에 발자국을 내는가 하면 한겨울인데도 ‘반팔 차림’으로 추위가 무색함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군살 하나 없는 손나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런 손나은을 SNS상에서 지켜본 배우 김지수는 “한파야 나은아”라고 걱정한다. 김지수와 손나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며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 특별 출연했다.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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