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표때 사람들이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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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표때 사람들이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던 것..

꿀잼 저장소 2025-01-10 04:57:04 신고

첫 발표때 사람들이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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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글이 “Don’t be Evil” 을 지키고 있던

2004년 4월 1일.


구글은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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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인 Gmail.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서비스가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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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존재했던 수많은 무료 이메일 서비스는

기껏해야 10~15mb 의 저장용량을 제공했고

이는 첨부파일 용량의 제한과

수많은 스팸 메일로 이메일 저장소가 항상 가득찼던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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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은 무료 이메일 저장 공간을

다른 서비스의 100배인 1GB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서비스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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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발표날짜가 만우절이었고,

당시 구글의 유쾌한 장난은 구글 두들부터 유명했기에

사람들은 저런 이메일 서비스가 있을리가 없다며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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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Gmail은 만우절 장난이 아니었고

시대 변화에 따라 기본 제공 용량도 15GB 까지 증가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전송되는 이메일 서비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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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건 구글이 당시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기본 제공 용량이 아니라

타사에서 아무도 제공하지 않았던

“이메일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이었음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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