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최신 게이밍 PC와 QD-OLED 모니터를 CES 2025에서 선보이며 고성능 게이밍 경험을 강조했다.
에어리어-51 데스크톱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CPU와 엔비디아 RTX 5090 GPU를 탑재해 고사양 게이밍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었다. 양압 공기 흐름 설계로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내부 설계로 초보자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지속 가능성도 고려했다. 에어리어-51 노트북은 18인치와 16인치 모델로, 최신 AW30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우아한 외관과 고성능을 결합했다. 5세대 SSD와 최대 7200 MT/s 메모리, 에일리언웨어 크라이오-테크 냉각 기술로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에일리언웨어 27 QD-OLED 모니터는 240Hz 주사율과 0.03ms 응답 속도로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며, HDR 기술과 DCI-P3 색영역 지원으로 생생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번인 방지를 위한 AI 알고리즘과 흑연 시트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HDMI 2.1 FRL과 eARC 지원으로 실감 나는 오디오 경험도 가능하다.
새롭게 도입된 ‘에일리언웨어 엘리트 케어’는 설치부터 성능 최적화, 데이터 백업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한다. 바이러스 제거, 네트워크 최적화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한다.
김경진 총괄사장은 “에일리언웨어는 게이머의 니즈를 기반으로 꾸준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들이 게이밍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2025년 2월 출시 예정이다.
By 기사제보 및 정정요청 =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포함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