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없어서 그냥 내가 수기로 친거라 오타 있을 수도 있음)
항상 이제 저희 방송 오면 이런 이야기 많이 해요. “양비론자 회색분자”
제가 양비론자,회색분자 이야기하는 분들 가만 보면요. 다 50,60,70년대생이에요.
소름 끼치게 진짜로 대부분 요 나이야. 왜냐면 운동권에 영향을 받고
본인들이 젊을 때의 정치문화에서는 양비론자 회색분자 이야기를 해도 됐었거든
“박쥐 새끼야 양비론자 새끼야” 이러면서 자기들이 학생 운동을 할 때니까
자기들의 학생 운동 독재 정권이 실제로 그때 존재했었잖아요.
그 독재 정권에 항거를 안 하는 새끼들은 쓰레기 새끼들이고 정말 박쥐 같은 새끼들이고
그렇게 낙인을 찍어도 됐던 세대들이에요. 이 세대들은
그건 본인들 세대고 지금 80,90,00년대생들에게 이런 얘기해 봐야 씨알도 안 통합니다.
본인들 세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이게 일종의 세대 차이야
이 양반들은 당연히 본인들이 생각하는 대로 80,90,00년대생 생각할 거라는 그 좀 좀.. 그런 게 있어
저 세대 중에서 정치병 빠진 분들이 그런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게 있어요 사실은.. 좀 정신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중략)
그리고.. 그런 게 있어요 네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빨리 밝혀라 이거예요.
그런데 간다효(유투버 채널명)는 애매 하단 말이야 항상 저 새끼는 종북좌파 같기도 하고 토착 왜구 같기도 한데 그렇단 말이죠..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의 유권자, 대한민국 국민들을 아군과 적군으로 나누는 정치문화를
1980년대 그 본인들의 젊은 시절에 그 마음들을 두고 이제 본인들이 바뀌셔야 돼요 정말 정말 바뀌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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